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걸즈 앤 판처 드림 탱크 매치/모드 (문단 편집) == 쟁탈전 모드 == >학원 별로 호화 상품을 목표로 연승전을 치루는 모드입니다. 9개의 학교별로 각각 5번의 시합을 치루는 모드. 중간에 패배하면 즉시 종료되며 반드시 5번 전부 연승해야 한다. 각 학교별로 승리시 전용 일러스트가 해금된다. 각 시합의 맵, 상대, 룰은 매번 랜덤으로 정해진다. 플레이어는 각 학교의 지휘관 캐릭터/전차로 고정된다. 보상은 보통 해당 학교의 리더 전차다. 모든 스토리의 대회 주최 스폰서가 제각각인데 우승 상품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알 수 없도록 안내하는게 대부분이다. * [[현립 오아라이 여학원]] 스폰서는 중동의 한 석유왕. 결승 상품은 '공전절후한 스케일에 디럭스하고 하이 파워한 상품'이라고 한다. 다들 상품으로 무어을 받을지 상상하며 들뜨지만, 우승 상품으로 하루에 300만 톤의 물을 생산 가능한 해수 담수화 플랜트를 받는다.[* 단순한 담수화 설비가 아니라 플랜트다. 담수화 처리시설 전체를 받은거나 마찬가지인 상황.] 당연히 학원함에서는 전혀 쓸모가 없는 물건이었고, 플랜트는 아랍의 연안에 있어서 겨우 물 좀 푼다고 거기까지 갈 수도 없는 심히 계륵 스러운 물건이었다. 학교측에서 받은 상품이기 때문에 금전적인 거래로 바꾸는건 금지되어 있어서 결국 상품 양도밖에 선택지가 없게 되버린다. 그래도 모두 함께 전차도를 즐길수 있어서 좋았다며 긍정적으로 마무리 된다. 클리어 일러스트는 해변가 혹은 파도풀에서 놀고 있는 아귀팀과 학생회 멤버. * [[세인트 글로리아나 여학원]] 스폰서는 인도의 [[https://ko.wikipedia.org/wiki/%EB%A7%88%ED%95%98%EB%9D%BC%EC%9E%90|마하라자]].[* 작중 오렌지페코의 설명으로 마하라자는 인도의 귀족중에서도 특별한 권력을 지닌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우승 상품은 '전통과 격식이 넘치는 딜리셔스한 프레젠트'라고 한다. 일행은 맛있는 홍차를 선물받을 것을 기대했으나 정작 받은 건 '인도의 전통과 격식이 넘치는 딜리셔스한' 향신료 농장이었다.[* 인도의 고위 귀족인 마하라자가 주는 상품이기 때문에 인도, 전통, 격식, 딜리셔스를 모두 갖춘건 홍차일 것이며, 마하라자가 제공하는 만큼 평범한 홍차가 아니라 홍차 다원일 것이라고 짐작하고 다즐링이 헛다리를 짚은 것 뿐이다.] 분노한 다즐링은 로즈힙에게 전차로 이 향신료 밭을 짓밟으라고 명하고, 전차가 없자 근처에 있던 트랙터에 손수 올라타 시동을 걸자 아삼과 오렌지페코가 말리려든다. 다즐링이 분노를 표출하는 얼마 없는 귀한 장면.[* 더군다나 혼자 헛다리짚고 북치고 장구치고 한건데 엄한 마하라자에게 분노한다. 시리즈 본편 통틀어서 다즐링에게 이정도의 당혹감과 분노를 표출하게 한건 이 장면 밖에 없다.] 결국 보너스 일러스트에서 향신료로 만든 본고장 카레를 모두 함께 먹는 장면이 나온다.[* 혼자 이게 아닌데 라는 듯한 표정을 짓는 다즐링과 가장 맛있게 먹고 있는 로즈힙이 포인트이다. 처음 상품을 추측할 때부터 카레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한다.] * [[선더스 대학 부속 고교]] 할리우드의 슈퍼 프로듀서가 주최한다는 말에 참가한다. 아리사는 여배우로 데뷔하면 분명 타카시의 환심을 살 수 있으리라 믿고 최선을 다하며, 한 라운드를 넘어갈 때 마다 들뜬다. 하지만 정작 스카웃 제의를 받은건 나오미와 케이 뿐이었다. 엔딩 일러스트를 보면 영화는 여성버전 다이하드 풍의 액션 영화인듯 한데, 아리사도 출연하긴 했으나 붙잡힌 공주님 포지션.. 이라기 보다는 인질역의 엑스트라로 출연 한 듯 하다. * [[안치오 고교]] 스폰서는 스윈들 은행. 분명 상은 거액의 상금이라 믿고 출전하지만, 정작 받은 건 복권 100만장이었고, 학생들을 총동원해 긁어보았지만 당첨된 것은 300엔 당첨 복권 3장이 전부였다. 즉 상품으로 딴 게 겨우 9천원(...). 엔딩 일러스트에서는 그걸로 [[L3|CV-33]] 프라모델을 샀나 보다.[* 정작 실제 CV-33 프라모델은 안치오 프리미엄으로 9만 원이 넘은 지 오래다.] 비록 대단하지는 않지만 전차모형을 들고 기뻐하는 안초비와 페퍼로니, 카르파쵸와 그 뒤로 연회준비를 하는 학생들이 나온다. * [[프라우다 고교]] 악투스 미용 정형 클리닉에서 주최한다. 카츄샤는 상으로 자신의 키를 늘리게 하고 싶어 참전하는데, 클라라가 논나에게 카츄샤가 커져 버리면 더 이상 목마를 못 태우지 않냐는 지적을 하고, 논나는 큰 충격을 받는다(...). 이후 상품을 받게되자 논나와 클라라 둘 다 우울해 하지만, 클리닉에선 카츄샤의 키를 늘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판결을 내린다(...). 카츄샤는 전차를 몰고 클리닉 건물을 밀어버리자고 한다. 엔딩 일러스트는 RF-8 침대에서 낮잠을 자면서 키가 크는 꿈을 꾸고 있는 카츄샤와 그걸 보고 흐뭇해하고 있는 논나, 클라라. * [[쿠로모리미네 여학원]] 스폰서는 포프 식품. 상품은 '멋진 상품'을 준다고 한다. 에리카는 다음 대회 준비로 바쁘기 때문에 거절하자고 하지만 마호는 상품에 상관없이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참가하자고 하는데, 에리카는 포프 식품이 5성급 햄버그로 유명하다는 코우메의 말에 귀가 솔깃한다. 상품은 역시나 고급 호텔의 셰프가 감수한 즉석 햄버그 1년치였으나, 마호는 이걸 다 먹을 수 없으니 기부하자고 하고, 에리카는 망연자실하지만 코우메가 조금은 맛보자고 마호를 설득하는데 성공한다. 에리카가 너무 맛있게 잘 먹자 마호가 좀 더 먹으라고 권하지만 에리카는 '전 딱히 햄버그 같은 애들 음식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는다'면서 자신의 의외의 모습을 보이기 싫어한다. 이때 눈치빠른 코우메가 자신도 하나 더 부탁하며 에리카도 같이 부탁한다고 나서자 "할 수 없지~"라면서 다 함께 계속해서 먹는다. 이때 본편에도 나오지 않는 에리카가 기뻐하는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 엔딩 일러스트엔 그동안 특정 일러스트에만 출연하던 마호와 에리카의 독일 전통의상이 뜬다. * [[치하탄 학원]] 아라잇빼 여관이라는 료칸에서 주최한다. 상품이 온천 달걀일 거라는 생각에 참전하였는데, 실제 상품은 '''온천 그 자체'''였다. 하지만 막상 해당 온천으로 가 보니 새 온천 '예정지'였고, 온천 건물은 커녕 땅도 안 판 맨땅이었다(...). 허나 치하탄 학생들은 즐거워하며 삽을 들고 돌격하여 땅을 파고, 온천수가 터진다. 엔딩 이미지에서 후쿠다의 마빡을 볼 수 있다. * [[케이조쿠 고교]] 이름을 알 수 없는 IT 기업이 주최한다. 문제는 이 학교, 가진 전차가 [[BT-42]] 한 대[* 실제로는 양적 주력인 [[T-26]]이나 [[요우코(걸즈 앤 판처)|요우코]]의 [[3호 돌격포]], 유리의 [[KV-1]], 아리 군단의 [[T-34-76]]의 경우는 이 게임이 발매된 이후에 스크린 상으로 등장하였기 때문이다. 다만 이를 감안한건지 쟁탈전 모드 중에 이유가 나오긴 한다. 학원함의 위치를 모르는 상황에서 이벤트에 대뜸 참가한거라 끌고 다니던 탱크 BT-42 하나만 들고 올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다 보니 룰에 상관없이 '''항상 한 대만 끌고 참전'''한다. 1:1 전이라면 할만하지만 1:5전이 되면 괴로워진다. 운이 안 따라주면 그야말로 헬 난이도가 따로 없다. 우승하면 케이조쿠는 온라인 게임 아이템 100종 컴플리트 세트를 받는데, 애초에 온라인 게임이 뭔지도 모르는지라 다시 돌려주고 과자를 잔뜩 받아온다. {{{#!folding [클릭 - 케이조쿠 고교 쟁탈전 모드 클리어팁 보기] 황당하게도 BT-42 한 대만 들고 참전하다보니 룰에 관계없이 미카는 항상 한대만 들고 나온다. 공격력은 어느정도 쓸만하지만 장갑이 생각보다 믿음직스럽지 못한데다 포격이 항상 플레이어에게 집중되기 때문에 난이도는 진짜 [[불지옥]]이다. CPU 레벨이 낮아 실력이 있다면 금방 클리어할 수 있겠지만 그러지 못하는 유저들을 위해 짤막한 팁을 남긴다. 일단 기본적으로 드리프트를 어느정도 쓸 줄 알아야하며 액티브 게이지를 모아 판처하이(사용 중 무적)를 써주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드리프트를 쓸줄 알면 그나마 케이조쿠로도 승산이 있다. 1.플래그전 : 일단 다른 전차와 교전은 무조건 피한다. 플래그기를 발견한 순간 정지하고 무한궤도부터 침착하게 파괴하자. 괜히 움직이면서 무한궤도를 노리면 더 고통스럽다. 무한궤도를 파괴하면 바로 뒤를 돌다가 드리프트로 뒤를 완전히 잡고 쏘자. 주위에 탱크가 하나 둘 몰려오기 시작할텐데 드리프트로 빠져나가면서 치고빠지기를 반복하여 플래그기만 계속 노리면 된다. 2.섬멸전 : 지치긴 하지만 그래도 해볼만 하다. 개활지일 경우 기본적으로 2대1을 한다 생각하고 각개 격파를 노려야하며 한번 교전할때 끝장을 낸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계속 움직이면서 데미지를 적당히 주고 도망간다는 식으로 생각해야한다. 이런 식으로 자꾸 여기저기 딜을 분산해서 넣다보면 내가 뭐하나 싶긴 하지만 결국 하나 둘 격파가 차례차례 이뤄지면서 해볼만하게 된다. 맵이 미로일 경우에는 재스타팅을 추천하지만 못할 거는 없다. 오히려 한두대 치고 빠지기엔 여기가 더 적합하다. 오히려 무식하게 넓은 시합장인 대평원이 더 골치아플 수 있는데, 여기에서 섬멸전이 걸리면 남아있는 적을 못 찾아서(...) 타임 오버로 패배할 수도 있다. 본래의 5 vs 5라면 나머지 아군 AI 4대의 시야가 숨어있는 적을 찾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케이조쿠는 BT-42 하나 가지고 열심히 평원을 뒤져야 한다. 적 AI의 탱크들이 항상 모여있다는 보장이 없어 이런 불상사가 발생한다. 3.내구전 : GG. 상대가 안치오나 오아라이, 치하탄 정도면 해볼만하고 아니면 그냥 끄는게 낫다. 기본적으로 다섯대의 포격이 미카를 향해 날아오기 때문에 맞다이는 무리고 그냥 열심히 카메라를 최대한 주포쏘는 놈들 보면서 도망다니는게 낫다. 물론 그래도 운나쁘면 터진다. 오아라이나 안치오 정도면 이쪽도 가끔씩 포탄을 쏴주면서 탱크 숫자를 그나마 줄여 살 확률을 높일 수는 있다.}}} * [[대학 선발팀]] 스폰서는 방송국인데, [[보코(걸즈 앤 판처)|보코]]를 방영하는 방송국인지라 아리스는 여기 관심을 보였고, 루미가 알아본 바 상품은 '초 유명 동물 캐릭터와 함께하는 방송 출연권'이어서 참전하게 된다. 하지만 정작 등장한 캐릭터는 보코가 아니라 '패티 짱'이었다. 엔딩 일러스트에서 화가 난 아리스는 패티를 붕대로 감싸 보코처럼 만들어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